기존에 패러렐즈를 돌리거나 크롬창을 여러개를 띄웠을때 cpu가 78~82도 사이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였다.
기존의 중사양 윈도우 노트북에서도 윈도우 가상머신은 수월하게 돌아갔는데, 더 고사양인 맥북 프로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니 좀 놀랐다.
이유는 인텔의 터보 부스트에 있다. 터보 부스트는 말 그대로 무거운 작업이 돌아간다고 판단될 때, cpu를 엄청 돌아가게 해서 성능을 높이는 방법이다.
하지만 구글링을 해보니 터보부스트를 꺼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까지도 무난히 돌아간다고 한다.
그러므로 이 터보부스트를 비활성화 해서 배터리 사용시간과 발열, 그에 따른 팬 소음을 다 잡을 수 있다.
이 곳에서 설치할 수 있고, 설치가 완료되면 실행을 시킨 후 Disable Turbo Boost 를 클릭해주면 된다.
그럼 개인정보 보호메뉴가 뜨면서 허용을 해주면 실행이 된다.
패러렐즈를 실행했을 때 82도에 육박했던 cpu온도가 48에서 50사이를 왔다갔다 하면 엄청난 이득을 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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